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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 카드 사라진다…1천만 장 붕괴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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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이용 실적이 없는 휴면 카드 숫자가 3년 만에 천만 장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전업계와 은행계 카드사의 휴면 카드 숫자는 천 56만 3천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 372만 장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2년 휴면 카드 일제 정비에 나선 효과가 지난해 말부터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에는 천만장 아래로 숫자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금융당국의 휴면 카드 자동 해지 제도 도입 외에 올해 초 일어난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로 휴면 카드 고객의 신용 정보 남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카드사들이 일제히 정비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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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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