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뉴스입니다. 오늘(3일)은 새로운 버섯품종 개발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요즘 웰빙음식으로 버섯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농촌진흥청이 새 버섯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함께 보시죠.
농촌진흥청이 최근 개발한 버섯품종들입니다.
아위느타리 '비산2호'는 익히면 구운고기 맛이 나는 데다 기침을 멎게 하고 혈당까지 내려주는 기능성 버섯입니다.
팽이버섯 '한솔'은 수량이 많으면서 재배하기가 편해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입니다.
'몽돌'로 이름 붙여진 느타리버섯은 육질이 쫄깃한 게 장점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신품종들은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저온에서도 잘자라 난방비가 절약되는 등 소비자와 농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됩니다.
[장순호/시험재배농가 : 먹어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는 맛이 부드럽고 또 아삭한 맛이 나는 게 맛이 좋다라는 한결같은 평가였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버섯은 모두 130여 종입니다.
지난해 개발된 양송이 신품종 '새아' '새정'은 이미 농가에서 재배돼 국산 양송이 보급율을 27%까지 끌어올리며 농가소득 증대와 로열티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