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가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회원사들의 분양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국에서 4만8천707가구가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만7천910가구 보다 28.5% 늘어난 수치입니다.
주택협회는 실수요자들이 기존 주택보다 저렴한 신규 분양단지에 관심을 두면서 분양 여건이 호전됐고, 중대형 민간 아파트 청약가점제 폐지와 분양권 전매기간 단축 등 조치가 긍정적으로 작용해 공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6·4 지방선거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분양을 앞당긴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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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