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0시 27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의 한 공장 내 마그네슘 야적장에서 불이나 마그네슘 1t을 태워 22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11대와 소방대원 등 28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물과 닿으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마그네슘이 계속 발화해 중장비로 모래를 퍼부으며 불을 끄느라 어려움을 겪었다.
서산소방서는 야적장에 있던 마그네슘 분진이 이날 내린 빗물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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