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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59%, 채용 불합격자에게 결과 통보 생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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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신입·경력사원 채용과정에서 떨어진 지원자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452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8.6%(265개사)는 지원자에게 불합격 사실을 알리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의 60.3%, 중견기업 48.2%, 대기업 36.8% 가 불합격 통보를 하지 않는다고 답해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의 통보 생략 비중이 높았습니다 불합격 통보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더 큰 반감을 일으킬 수 있어서(27.9%·복수응답)라고 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23.4%), '응시 인원이 너무 많아서'(17.4%) 등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반면 불합격을 사실을 알려주는 기업은 '지원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67.4%·복수응답)', '기본적인 채용 매너라서'(48.1%), '기업 이미지에 영향을 미쳐서'(11.2%) 등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불합격 통보를 하는 채용 단계는 최종 면접(50.3%·복수응답), 1차 면접(43.3%), 서류(36.4%) 순이었습니다.

통보 방식은 모든 전형에서 '문자 메시지'를 가장 많이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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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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