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알레포에 있는 정부군 기지 지하에 반군이 설치한 폭약이 터지면서 최소한 40명의 군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반군 연합체인 이슬람전선은 이번 폭파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슬람전선은 정부군 사망자가 40명이라고 주장했지만,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사망자 수가 20명 이상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알아사드 정권 전복을 위해 무장투쟁을 벌이는 반군은 최근 정부군 기지를 겨냥해 땅굴을 판 뒤 폭약을 터뜨리는 방식의 '터널폭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반군측은 지난주에도 알레포의 정부군 기지와 군용 호텔을 폭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정부군은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 거주지역을 공습해 지난 사흘간 최소 132명의 민간인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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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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