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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세월호 참사 교통사고에 불과" 이메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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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가 세월호 참사를 단순 교통사고라고 표현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모 교수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교수 성명서 발표 실무 준비단 측에 "교통사고에 불과한 일로 서울대 교수 명의 성명서 내는 것이 부끄럽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료 교수가 보낸 메일 내용을 공개하며 "그의 시선이 부끄럽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서울대 교수 2백여 명은 어제(30일) 오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해 정부로부터 독립된 진상조사 기구를 특별법으로 설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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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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