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오늘(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중국의 안보관을 충분히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친강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대표단이 아시아지역의 평화안보와 안정을 함께 수호하고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이 지난 20∼21일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 정상회의에서 제기한 일명 '아시아 신안보관'을 적극 공론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 제기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당시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국가들은 세계를 향해 '아시아 안전은 당연히 아시아 국가들이 주도해 해결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아시아 신안보관' 수립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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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모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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