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20억달러(약 2조404억원)를 배팅해 미국 프로농구 LA 클리퍼스를 인수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인수전에서 가장 높은 20억 달러를 제시한 발머가 클리퍼스의 새로운 소유주가 됐으며 이번 계약은 NBA 사무국의 승인이 떨어지면 바로 효력을 발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로구단 인수에 20억 달러가 투입된 것은 북미 스포츠 사상 처음입니다.
발머는 지난해에도 연고지를 시애틀로 옮기는 조건으로 새클라멘토 킹즈를 인수하려 했지만 NMA 구단주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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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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