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50분께 충남 보령시 동대교 하상 도로에서 신모(46)씨가 몰던 29인승 어린이집 카운티 버스가 하상 도로 높이제한 시설물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원생 10명과 운전자 신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차량에 타고 있던 다른 어린이 15명과 교사 2명 등은 다친 곳은 없었으나 사고 후유증을 예방하고자 진찰을 받고 귀가했다.
2.2m 높이의 카운티 지붕 부위는 하상 도로 운행차량 안전을 위해 설치한 높이 제한(2m) 시설물과 충돌해 부서졌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신씨가 카운티 차량의 높이를 알지 못한 채 운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보령=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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