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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 사장 해임안 의결 연기…노조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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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양대노조가 오늘(29일) 새벽 5시부터 총파업을 시작했습니다.

KBS 제1노조와 제2노조는 길환영 사장의 해임제청안 처리가 연기되거나 부결될 경우 파업을 하겠다고 선언해 왔습니다.

이에 앞서 KBS 이사회는 어제 길환영 사장의 해임제청안을 놓고 격론을 벌였지만, 즉각 표결을 하자는 야권 이사들과 충분한 소명기회를 줘야 한다는 여권 이사들이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다음 달 5일로 의결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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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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