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윈펠드 미국 합참차장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한국과 일본이 미사일 방어, MD 문제에서 더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오늘(29일) 워싱턴DC 싱크탱크인 애틀랜틱카운슬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 정부는 동맹과 파트너 국가들에 자체 미사일 방어망을 갖추는 동시에 지역 미사일 방어 협력을 강화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역 동맹 간 MD 협력이 개별 국가가 홀로 미사일 방어망을 운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윈펠드 차장은 따라서 "특정 지역에서의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 개발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괌에 설치된 것과 같은 사드, 즉 고고도미사일방어 시스템의 요격 미사일 1기가 1천100만달러인 반면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은 300만달러에 불과하다는 점을 근거로 지역 방어망을 구축하면 비용도 절감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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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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