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고객의 신용도와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높은 금리가 적용됐던 저축은행의 대출금리 체계가 개선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8월까지 대출금리 산정과 운용에 관한 사항, 고객의 금리 인하 요구권 도입 등을 담은 표준 규범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각 저축은행이 중앙회 홈페이지에 공시하는 대출금리 비교의 정확성을 높이고 고객 신용도에 맞는 대출금리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용평가시스템을 개선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
지난 1월 이후 소폭 오름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넉 달 만에 0.03% 떨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용산구가 0.18%로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서초, 강남, 송파는 0.02~0.06%씩 하락했습니다.
넉 달 동안 월평균 0.67%씩 값이 뛰었던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이번 달 0.09% 상승에 그쳐 진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 취업포털이 29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신입사원 대졸 공채의 서류 전형 평균 경쟁률이 24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규모에 따른 취업 쏠림 현상도 여전해 경쟁률이 300대 1인 회사부터 1대 1인 회사까지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
한국무역협회 조사 결과 국내외 거주 신흥국 외국인들은 한국의 대표적 이미지로 급속한 경제 발전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콩, 싱가포르 같은 고소득 신흥국은 한국의 장점으로 '단결심'을, 저소득 신흥국은 '친절한 서비스'를 각각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