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는 일본의 혼다 어코드였다고 일간지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차량 위치추적기 제조사인 로잭이 자사 제품이 탑재된 차량을 대상으로 도난, 회수 건수를 조사한 결과 혼다의 중형차인 어코드가 두 항목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어코드에 이어 혼다의 준중형 자동차인 시빅이 2위에 올랐고, 도요타 캠리와 코롤라가 3, 4위에 각각 자리했습니다.
일본차는 혼다 어큐라 인테그라와 닛산 알티마를 포함해 상위 10위 안에 6개 차량을 포진시켰습니다.
로잭은 이번에 도난 차 명단에 오른 차 대부분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들이지만 2001년 세단 및 쿠페 모델을 끝으로 미국에서 사라진 어큐라 인테그라가 상위권에 든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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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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