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년 이후 3년 만에 5월 황사가 나타나 서울 등 중부와 일부 서해안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그제(24일)와 어제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이동해 오늘 새벽부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이 세제곱미터 당 170 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는 등 평소의 3배에서 5배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5월 하순 서울에서 황사가 관측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입니다.
기상청은 황사 관측지역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지만 강도와 지속여부가 유동적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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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