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열풍 속에 파프리카가 감자와 고구마를 제치고 양파에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최근 5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10위권 내 채소 가운데 파프리카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2.9%로 양파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구마, 오이, 감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파프리카는 2009년만 해도 채소 매출 7위였지만 2011년부터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엔 처음으로 감자와 고구마를 제쳤습니다.
이처럼 파프리카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웰빙을 추구하는 식습관이 확산하고, 다이어트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A·C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반면, 열량은 100g 당 20kcal 정도로 감자와 고구마보다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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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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