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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퇴역군인 돌보는 것 軍 통수권자 신성한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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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퇴역군인들을 돌보는 것은 군 통수권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대통령의 소명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메모리얼 데이를 이틀 앞둔 라디오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미국 정부는 퇴역군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퇴역군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로, 최근 미국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는 보훈병원 비리의혹 사건을 조속히 진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보훈병원에서 수십 명의 퇴역군인이 입원 대기기간 중 사망했다는 논란이 커지면서 국내에서 정치적 수세 국면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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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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