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조에 요이치 일본 도쿄도 지사가 서울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마스조에 지사는 어제 도쿄도 청사에서 이병기 주일 한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다음 달 4일 지방선거에서 차기 서울시장이 결정되면 될 수 있으면 빨리 서울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표명했습니다.
마스조에 지사는 "국가 차원에서는 여러 긴장 관계가 있지만, 도시와 도시가 손을 잡으면 여러 가지가 가능하다"고 도시 간 협력에 의욕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사는 지난 1998년 자매도시 협정을 맺은 서울과 도쿄의 최근 왕래가 활발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도쿄 지사가 서울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09년이 마지막입니다.
마스조에 지사는 지난달 중국을 방문해 왕양 중국 부총리와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왕안순 베이징 시장 등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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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