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가입자들을 속여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41살 여성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수입그릇 등 주방용품을 싼값에 공동구매한다고 속여 8백 명 가까운 사람들에게 5억 원을 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박 씨가 운영한 카페는 인터넷 중고거래를 하다가 알게 된 지인의 이름으로 개설됐고, 통장과 휴대전화도 모두 대포통장과 대포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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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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