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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독일行 이주자 120만 명…20년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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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독일로 이주한 인원이 지난 20년간 최대 규모인 약 120만 명을 기록했다고 독일 통계청이 발표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인접국인 폴란드에서 가장 많은 18만 9천명이 들어왔지만, 증가율에서는 이탈리아, 스페인, 크로아티아, 루마니아인 순으로 높았습니다.

유로존 재정위기 여파로 남유럽의 실업률 상승과 올해 들어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에 대한 유럽연합내 자유이주 제한이 철폐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12년 독일 영주권을 얻은 영구 이민자 수가 40만 명으로 미국에 이어 OECD 회원국 34개국 가운데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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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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