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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日-아세안, 11월 첫 국방장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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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이 안보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국방장관 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세안 의장국인 미얀마에서 열리는 아세안 측의 비공식 국방장관 회의에 일본이 참가하는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회의에서는 해난 구조와 기뢰 제거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이며, 일본으로서는 동·남중국해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습니다.

국방장관 회의는 지난해 12월 도쿄에서 개최됐던 일본·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일본이 제안한 것으로, '적극적 평화주의'를 새 안보 이념으로 내건 아베 신조 총리의 동남아시아 중시 정책이 반영된 것입니다.

아세안 측은 당초 중국 자극을 우려해 난색을 표명했지만 일본 측이 계속 외교 노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 4월 실무급 협의에서 회의 개최가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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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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