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으로 높은 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노인들에게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한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휴대전화를 개통했을 때 통신3사에서 나오는 보조금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피해자 2천940명에게 투자금 5백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 관악구와 부산, 제주 등 전국 14곳에 휴대전화 판매점을 차려놓고 60대 노인들을 상대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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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