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국인 관광객 1천3백만 명 시대를 맞이했지만 이들의 관광 분야 지출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카드와 한국문화정보센터 분석 자료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서울에서만 4조 132억 원을 지출해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인천과 경기를 합치면 수도권에서만 4조 8천억 원을 써 전체의 84%에 달했습니다.
반면 부산은 3천8백억 원으로 6.7%, 제주 1천8백억 원으로 3.2%에 그쳤습니다.
특히 대표적 관광인 제주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카드로 결제한 금액도 전체의 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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