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저녁 8시 20분쯤 부산 동구 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에 정차한 열차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 3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사고 당시 기관사가 객실 에어컨에서 연기와 함께 불에 타는 냄새가 난다는 승객의 신고를 받고 운행을 중단한 뒤 승객들을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 수습을 위해 1호선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5분 정도 지연돼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해당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겨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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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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