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내일부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오늘(21일) 전국 경찰관서에 '선거경비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거리유세에서 후보자를 보호하는 데 주력하고 지지자들의 장소 선점 경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입니다.
또, 대담회나 토론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특정 후보 지지 세력과 반대 세력 사이의 충돌에도 대비할 계획입니다.
사전투표일인 오는 30∼31일과 투표일인 내달 4일에는 가장 높은 상태의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령'이 내려집니다.
경찰은 선거 당일 전국 255개 개표소에 경찰관 1만 5천300명을 배치하고 투표함을 회수할 때 노선당 2명씩의 무장 경찰관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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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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