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그룹 계열사들이 지난 3년간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으로 부터 제재를 당해 부과받은 과징금과 과태료가 2조원을 넘었습니다.
제재 금액으로는 LG가 7천 6백억원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고, 건수로는 삼성이 5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CEO스코어 조사 결과, LG는 2012년 LG전자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브라운관 제조자 끼리 담합한 혐의로 7천억원을 부과받은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 효성은 지난 해 국세청 세무조사 등으로 과징금 3천 7백억원을 부과받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SK그룹 3천 230억원, KT 천 3백억원, 현대자동차 천억원 순이었고, 삼성은 건수는 51건으로 가장 많았지만, 금액은 955억원으로 6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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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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