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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안전 대한민국' 성금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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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시스템 개선 담화 발표 이후 '안전 대한민국'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한상의 등 경제5단체가 주축이 돼 국가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민 성금 모금운동에도 적극 나섭니다.

경제5단체 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세월호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안전 시스템이 재구축돼야 하며 이를 위해 경제계 차원의 역할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국가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성금 모으기에 나서고, 안전경영 선포식, 노후설비 등 안전시설 점검,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전문가 양성 사업 등을 벌일 계획입니다.

경제단체들은 산업별·유형별로 재난대응 매뉴얼을 제정해 보급하고, 재난 대응에 능숙한 선진국 기업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며, 안전·재난대응 분야에 대한 기술연구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 차원에서 최고안전책임자를 지정해 재난 예방·대응 시스템을 갖추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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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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