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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간부공무원 인사담당조직 수장에 아베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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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중앙 성청(省廳) 간부 인사 일원화를 위해 30일 발족하는 내각인사국 초대 국장에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 부(副)장관을 임명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 등 일본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 소속 중의원인 가토 부장관은 대장성(현 재무성) 출신이며 아베 총리의 최측근으로 평가받는다.

관련 법상 내각인사국장은 관방 부장관 3명 가운데 1명이 맡게 돼 있다.

내각인사국은 각 성청의 차관, 국장, 심의관 등 간부 공직자 약 600명의 인사에 관한 실무를 담당한다.

아베 내각은 각 성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인사 관행을 혁파한다는 것을 내각인사국 설치 취지로 내세우고 있다.

내각인사국이 출범하면 각 성청의 인사 평가 기준에 따라 작성된 간부후보자 명단을 토대로 총리, 관방장관, 각료가 협의해 인사를 단행하게 된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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