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가짜 판매 글을 올려 거액을 챙긴 혐의로 중국동포 28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카메라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게시물을 보고 연락해온 피해자 2천여 명으로부터 22억 원을 대포통장 계좌로 입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 씨는 피해자들과 대포폰을 이용해 연락했으며, 범행에 사용한 대포통장만 3백 개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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