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7일)밤 11시반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지하 2층 대합실에 있는 옷가게에서 불이 나 100명가량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에어컨과 의류, 내부 8제곱미터를 태우거나 그을린 뒤 4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점포 영업이 끝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지하철도 정상운행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에어컨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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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을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