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신규 선발 민간잠수사 9명 현장 추가 투입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기존에 수색작업을 하던 일부 민간 잠수사의 철수에 따라 범정부대책본부가 새로 확보한 8명의 잠수사를 수색 현장에 투입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7일 낮 12시 50분께 새로 확보한 민간 잠수사 12명 가운데 9명이 팽목항에 도착해 자격·경력, 신체 상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바지에 도착한 이들은 전문의로부터 혈압을 비롯한 청진기 검사 등 건강검진을 받고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판정받은 8명이 이날 밤 수색 작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밖에 나머지 잠수사 3명도 다음 주 초까지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수색 작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정조 시간대인 이날 오후 4시를 전후해 수색작업을 재개했으며 이날 밤 10시께에도 유속과 기상 등을 고려해 수색을 벌일 계획이다.

대책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들 잠수사를 현장 잠수에 곧바로 투입하는 것은 아니고 현장에서 수색활동에 대한 설명을 거쳐 적응하도록 한 뒤 수색 상황을 고려해 투입을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대책본부는 앞서 바지선 미래호와 일부 잠수사가 철수하자 해양경찰을 통해 이들 민간 잠수사 12명과 함께 대체 바지선 확보에 나섰었다.

(진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세월호 참사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