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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우크라 동부 공식 편입 요청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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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분리·독립을 선포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으로부터 아직은 러시아 편입을 공식적으로 요청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산드르 루카셰비치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의 분리주의 세력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으로부터 편입 요청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2일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정부 공동의장 데니스 푸쉴린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연방에 도네츠크공화국의 편입 문제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언론 매체들이 보도하긴 했지만 공식적으로 그러한 요청이 들어온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우크라이나 내전의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정부가 대테러작전을 계속 전개하면 주민들은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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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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