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를 먹은 유아는 비만 가능성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는 보건산업진흥원과 식약처 연구진이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 논문을 학회지에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2008년부터 2011년 사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확보된 유아 670명의 모유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모유 수유군의 비만 유병률이 5.4%에 그쳐,조제분유 수유군의 11.8%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또 평균 모유 수유 기간은 비만군이 5.5개월로 정상 체중군 9.2개월과 비교해 짧았습니다.
연구진은 모유를 1년도 안 먹은 유아보다 1년 이상 섭취한 유아의 비만 위험이 낮았고, 이 중에서 완전 모유 수유 기간이 1년 이상인 유아의 비만 위험이 더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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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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