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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수상작 '서칭 포 슈가맨' 벤젤 룰 감독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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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수상작인 '서칭 포 슈가맨'의 감독이면서 배우인 스웨덴 출신 말릭 벤젤룰이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벤젤룰의 형인 요아르는 벤젤룰이 단기간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일간지 아프톤블라뎃에 밝혔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벤젤룰이 현지시간 어제 저녁 사망했다고 밝혔지마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범죄와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칭 포 슈가맨'은 미국의 포크록 뮤지션인 시토 로드리게스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립니다.

벤젤룰은 스웨덴의 중부와 남부지방에서 자랐고 1990년대 TV프로그램에 아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스웨덴 린네대학교에서 저널리즘과 미디어 제작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공영방송인 SVT에서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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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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