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14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 동해, 삼척 등 동해안 3개 시·군 평지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평창·정선·홍천·양구·인제 산간과 태백 등 12개 시·군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영호 예보관은 "영동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간에는 낮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면서 화재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동해안 26∼27도, 내륙 26∼28도, 산간 22∼25도로 예보됐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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