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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찾은 판교 '불 꺼진 아파트'…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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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4l일)은 지은 지 4년 만에 입주민을 모두 찾은 판교 국민임대 아파트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입지 좋기로 소문난 판교에 대규모 임대 아파트가 지은 지 3년이 넘도록 비어있었습니다.

이번에 백현마을 3단지 1천700여 세대가 주인을 찾으면서 운영이 정상화됐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판교 백현마을 3단지 당첨자들을 위한 입주 계약이 시작됐습니다.

창구가 문을 열자마자 계약을 기다려온 주민들로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5.65대 1의 높은 경쟁을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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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측은 지난 3월 입주 희망 신청을 낸 9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가 넘는 부적격자들을 걸러냈습니다.

[양광영/LH경기지역본부 부장 : 신청자의 제출서류를 엄격하게 보는데 자산이라든지 소득 부분이라든지 주택 여부에 대해서 심사를 했습니다.]

이번에 계약을 마친 사람들은 이달 말부터 두 달 동안 입주를 하게 됩니다.

지은 지 3년이 넘도록 입주가 늦어지면서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판교의 불 꺼진 아파트란 불명예를 얻었었고 주변 상권은 얼어붙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백현마을 4단지 당첨자 1천800여 명이 입주를 마무리한 데 이어서 3단지 1천700여 세대가 이번에 입주를 준비하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비어있던 상가는 속속 입점 계약이 체결됐고 곳곳에서 내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입구 마트는 매출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김상섭/백현마을 4단지 마트 주인 : 아무래도 주변 상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떤 면에서 좋아졌나요?)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이 들어오니까…]

당초 재개발 순환 이주용 아파트로 지어졌던 백현마을 3단지와 4단지는 성남 본시가지 재개발사업과 맞물리면서 지은 지 3년이 지나도록 비어있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국민임대 아파트로 용도가 전환되면서 입주가 시작돼 이번에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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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할 직업상담사들을 관내 읍·면·동 사무소에 1명씩 배치했습니다.

용인시는 지난 3월 22곳에 이어서 이번에 나머지 11곳에도 직업상담사 1명씩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읍·면·동 사무소에 배치된 상담사들은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각종 교육자료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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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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