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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활동 교수 577명 '세월호참사 대책마련'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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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교수들이 주축이 돼 세월호 참사를 통해 드러난 한국 사회, 특히 정부의 부패를 질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교수 577명은 오늘 성명을 통해 "개인적 일탈뿐 아니라 정부의 무능력과 부패에서 비롯된 구조 노력의 미비"의 결과인 이번 사건을 통해 "사회 총체적인 비리와 부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로 한인들로 구성된 참여 교수들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경제적 이익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성명을 주도한 미국 메릴랜드주 솔즈베리대 정치외교학과의 남태현 교수는 오늘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일부터 어제까지 인터넷을 통해 서명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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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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