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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총참모장 방미…'남중국해 사태'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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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펑후이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이 닷새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이라고 미국 국방부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팡 총참모장은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의 초청으로 어제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고 오늘은 샌디에이고에서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와 연안전투함 '코로나도호'를 둘러봤습니다.

팡 총참모장은 또 캘리포니아주에서 새뮤얼 라클리어 미군 태평양군사령관을 면담했으며 내일은 해병대 신병 훈련을 참관합니다.

모레는 워싱턴DC 펜타곤에서 뎀프시 의장과 회동할 예정이며 공동 기자회견도 합니다.

양국 군 최고 책임자의 회동에서 남중국해 석유 시추를 둘러싼 중국과 베트남의 대립 문제가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미국과 중국은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설정이나 이번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으면서도 군 수뇌부의 상호 방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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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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