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선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오늘(13일) 첫 방문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도착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오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 왕세제 겸 국방장관을 만나 양국과 중동 지역의 안보 현안을 논의한 뒤 내일은 걸프협력이사회 국방장관들과 회담합니다.
헤이글 장관은 이번 중동 순방에서 이란 핵과 시리아 사태에 대한 의견 교환은 물론 방산 세일즈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헤이글 장관은 사우디 방문을 마친 뒤 요르단으로 건너가 시리아 내전을 비롯한 역내 현안을 논의합니다.
마지막 방문국인 이스라엘에서는 이스라엘의 로켓과 미사일 방어 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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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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