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12일) 신임 키프로스 유엔평화유지군 사령관에 노르웨이 출신의 크리스틴 룬드 소장을 임명했습니다.
유엔평화유지군에 여성 사령관이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룬드 소장은 2007∼2009년 노르웨이 공군 부사령관과 노르웨이 민방위군 참모총장 등을 지냈고, 레바논과 전 유고슬라비아에서 평화유지군으로 복무하는 등 34년간 노르웨이군과 유엔 평화유지군에서 활동해왔습니다.
룬드 소장은 오는 8월 중순부터 중국 출신의 차오 리우 소장에 이어 키프로스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 사령관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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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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