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하원의원 39명이 현지시간으로 어제(12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한국민에 대한 애도 메시지와 서명을 담은 조문록을 주미 한국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조문록에는 상원의 메넨데즈 외교위원장과 카딘 외교위 동아태 소위원장, 매케인 의원, 하원의 로이스 외교위원장과 엥겔 하원 외교위 간사, 섀벗 아태 소위원장 등 상원의원 14명과 하원의원 25명이 각각 서명했습니다.
메넨데즈 위원장은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함께 간다"고 밝혔고, 로이스 위원장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과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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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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