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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측 "'수표 6억 카톡사진'은 완전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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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로 선출된 이낙연 의원 측은 검찰조사를 받은 이 의원 측 관계자 스마트폰에서 1억원짜리 수표 6장이 확인됐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지인들 간에 '선물'로 주고받은 사진에 불과하다"며 "완전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 측은 12일 "선거캠프에서 일하던 한모씨가 지난 16일 오전 11시 54분께 병원사업을 하던 친형으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선물이다'고 건네받은 1억원짜리 수표 6장을 장난삼아 캠프에서 일하는 동료 조모씨에게 전달했다"며 "당비대납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조씨의 스마트폰에서 수표 사진이 발견돼 여러 가지 억측을 낳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의원 측은 "형제 간, 캠프 동료 간 '장난삼아' 수표사진을 주고받은 것을 놓고 선거자금 의혹을 제기하는 데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검찰이 수표를 추적하면 출처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 측은 관련 카톡사진을 공개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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