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한 병원에서 39살 남성 주 모 씨가 불을 지르려 해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주 씨는 병원 8층 병실 복도에서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자신의 몸에 끼얹어 불을 지르려다 병원 직원들에게 제지당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주 씨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여성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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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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