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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지방 폭우로 이재민 51만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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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피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이재민 51만명이 발생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지난 8일 이후 남부 지방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장시, 허난, 광둥 등 남부 5개 성에서 51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가옥 2백여 채가 붕괴되고 3천 6백채가 파손됐으며, 농작물 피해 면적이 4만5천 헥타르에 달하는 등 직접적 경제손실만 해도 4억7천만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28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1명이 숨진 후난성과 18만5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장시성의 피해가 특히 컸습니다.

이번 폭우는 천둥·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로, 차가 잠길 정도여서 엄청난 교통 대란도 초래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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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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