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최근 3년 새 천여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점포도 100개 가까이 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씨티은행은 지난달 발표한 점포 통폐합 대상 56곳의 명단을 최근 확정했습니다.
서울 32곳을 비롯해 인천 9곳 등 수도권에서만 49곳을 철수했거나 통폐합될 예정입니다.
2011년 전국 222곳이던 씨티은행의 점포는 이로써 134개로 40%나 줄게 됩니다.
직원도 4천641명에서 3천590명으로 천51명이 줄어듭니다.
한국에서 결코 철수할 계획이 없다는 씨티은행의 거듭된 해명에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은 물론 매각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불안감이 팽배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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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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