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아시아계 노동자를 태운 버스가 뒤집히는 사고로 탑승자 15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고는 두바이 외곽 루와이야 지역의 외곽고속도로 '에미리츠 로드'에서 발생했으며 희생자는 대부분 아시아계 노동자라고 국영 뉴스통신 왐이 보도했습니다.
주두바이 총영사관 관계자는 "경찰이 개별 희생자들의 국적은 밝히지 않았지만, 희생자 가운데 한국인은 없다고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20만 명에 달하는 두바이 인구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아시아계 노동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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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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