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오늘(10일) 만취 상태에서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아 운전한 혐의로 대학생 27살 주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씨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부산 남구에서 술에 취해 택시를 탄 뒤 사상구의 목적지에 도착해, 자신을 깨우는 운전기사를 주먹으로 때린 뒤 택시를 몰고 달아나다 인근 사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에 설치된 위성위치확인시스템으로 버려진 택시를 발견하고, 택시 안에서 주씨의 은행 체크카드를 확보해 자신의 집에 가 있던 주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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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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