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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푸틴 크림 방문, 긴장만 고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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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 반도를 전격 방문한 데 대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성명을 내고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불법적인 크림 병합을 인정할 수 없다"며 "이런 방문은 긴장을 부채질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인 어제(9일) 러시아로 병합된 크림 반도의 세바스토폴항을 방문해 흑해함대와 공군의 사열을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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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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