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8일) 세월호 희생자 4명을 찾았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는 31명입니다. 밤사이 수색 상황 확인해보겠습니다. 동거차도 연결합니다.
엄민재 기자,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그제부터 물살이 약한 소조기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수색 작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태입니다.
오락가락한 날씨에 수색이 멈췄다가 재개되길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 수색에서 희생자 4명이 수습되면서 지금까지 희생자는 273명, 실종자는 31명 남았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중단된 선체 수색은 날씨가 풀리는 대로 다시 진행될 계획입니다.
64개 객실에 대한 수색을 모두 끝낸 수색팀은 내일까지 4층 뱃머리와 배꼬리를 확인하고 화장실, 매점을 비롯한 47개 공동구역도 수색할 방침입니다.
시신 유실에 대비한 수색 범위도 더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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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지점에서 6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까지 그물과 선박을 이용한 수색을 벌여왔던 수색팀은 해상 수색 범위를 침몰 지역에서 68킬로미터 떨어진 보길도와 소안도까지, 항공수색은 80킬로미터까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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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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