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총을 든 90대 할머니가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93살 펄린 골든 씨는 미국 텍사스 주 중부 헌의 자택에서 경관이 쏜 총 2발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할머니 친척의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은 "할머니에게 세 차례나 총을 버리라고 했지만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90대 할머니를 저격해 숨지게 한 사실이 알려지자 경찰이 과잉대처한 게 아니냐며 경찰의 처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할머니를 숨지게 한 스테판 스템 경관의 직무를 정지시킨 데 이어 조만간 해임 등 징계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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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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